서울시는 2025년 중장년층을 위한 대규모 일자리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중장년층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협력하여 추진됩니다.
- 보도자료 발행일: 2025년 1월 7일 오전 11:15부터 보도 가능.
- 담당 부서: 서울시50플러스재단, 경영기획본부장 이민정, 홍보팀장 이미영, 홍보팀선임 이지은.
- 관련 웹사이트: 50plus.or.kr.
- 주요 내용: 서울시는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발표하였다.
서울시의 중장년 정책 방향
- 정책 목표: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여 40대 중년부터 60대 이상 시니어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 경제적 안정: 중장년층과 신노년층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역할을 이어갈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 정책 추진 배경: 고령화와 인구 절벽이라는 사회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계획이다.
중장년층을 위한 지원 계획
- 재단의 목표: 중장년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연결 강화를 위한 새로운 계획 발표.
- 지원 방안:
- 연령대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확대: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일자리 제공.
- 사회적 연결 강화: 중장년층의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 지원.
- 미래 성장 동력: 중장년층을 미래 서울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 강화.
핵심 과제 및 추진 전략
- 네 가지 핵심 과제:
- 연령대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확대: 자치구와 협력하여 연 5회의 권역별 채용 박람회 개최.
- 직업 전환을 위한 리스킬링 강화: AI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직업 훈련 제공.
- 권역별 특화 사업 추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 중장년 고용 생태계 패러다임 전환: 민관 협력을 통한 정책 포럼 및 일자리 박람회 확대 추진.
- 취업 기회 확대: 중장년 및 고령층의 취업 기회를 실질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일자리 박람회 및 기업 협력
- 서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지난해 3,414명의 중장년 구직자와 71개 기업이 참여한 성황리에 개최된 행사.
- 2025년 계획: 올해는 이틀 동안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회적 인식 제고: 중장년 채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개관
- 센터의 역할: 기존의 공공일자리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시니어 개인의 학력과 경력, 전문성을 반영한 신노년 적합 일자리 발굴 및 연계에 집중.
- 맞춤형 서비스 제공:
- 취업 훈련 및 상담 서비스: 개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위치: 서울시50플러스 동부 캠퍼스에 위치.
- 프로그램 구성:
- 서울형 시니어 인턴십: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 직무 훈련 프로그램: 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연계.
- 챌린저스 클럽: 시니어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2025년 중장년 고용 환경 포럼
- 포럼 개최 계획: 2025년에는 중장년 고용 생태계 포럼을 두 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 참여자: 기업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중장년층 고용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
- 정책 대안 마련: 포럼을 통해 중장년층이 일하고 싶은 미래를 현실화하고, 서울시 중장년 정책의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재단의 역할: 중장년이 더 많은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정책 대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