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LG그램의 기술과 디자인을 혁신한 접는 노트북 LG 그램 폴더를 출시 했다고 합니다. 접는 노트북은 어떤지 알아볼께요
한정판매
LG전자에서는 이번 출시되는 LG 그램 폴드를 고유 번호를 새겨 한정 판매한다고 합니다. 출하가는 499만원이며 초기 구매 고객 200명에게는 399만원 혜택가와 약 6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밖에 스타일러스 펜, 블루투스 마우스, MS Office 365 1년 구독권, 그램 오피스 밸류팩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판매일정
10월 4일 부터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LGE.COM)을 통해 LG 그램 폴드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직접 경험해 보고 싶으신분은 25일 부터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소재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와 더현대 서울점, 강서본점, 강남본점, 부산본점등 전국 20개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성능
■ 유기발광층을 2개 층으로 쌓는 탠덤(Tandem) OLED 소자 구조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특수 소재로 화면 접히는 부분의 주름(Crease) 현상도 최소화
■ 완전히 펼치면 17인치 포터블 모니터나 태블릿, 반으로 접으면 12.3인치 노트북이 되는 등 디바이스의 경계 허물며 고객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 ’20년 업계 최초 ‘13.3인치 폴더블 노트북용 OLED’ 상용화 이어, 17인치대로 라인업 확장하며 IT용 OLED 기술 리더십 강화
기존 폴더블 패널과 달리 특수 소재를 적용해 접히는 부분의 주름(Crease) 현상을 최소화하여 패널을 펼쳤을 때 더욱 매끄러운 화면을 즐길 수 있다.
화면을 안으로 접는 ‘인 폴딩(in-Folding)’ 구조로 접히는 부분의 곡률을 3R(반지름 3mm의 원의 휜 정도)까지 낮춰 반으로 접었을 때 화면 위 아래가 밀착한 듯한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17인치 대화면에 QHD+(2560×1920) 해상도, OLED 특유의 무한대 명암비로 언제 어디서나 선명한 고화질 콘텐츠를 표현한다.
화면이 완전히 펼쳐진 상태에서는 4:3 화면 비율의 17인치 포터블 모니터나 태블릿PC로 사용할 수 있어 영상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폴딩 각도를 조절하면 3:2 화면 비율의 12.3인치 노트북이 되어 화상 회의와 문서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등 디바이스의 경계를 허물며 고객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고감도 토털 터치 솔루션을 탑재해 손가락과 펜 터치가 모두 가능하고, 터치 센서를 패널 안에 내장해 성능을 높임으로써 실제 손으로 쓰는 듯한 터치감도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