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라

노후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노후 생활비 마련을 준비해야 합니다. 다양한 파이프라인에는 뭐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파이프라인 필요

한국의 노년 빈곤율 OECD 1위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이 40.4% OECD 회원국 중 1위를 차지 했다. 우리나라 평균 기대수명은 2021년 기준 86세로 늘어났다.하지만 공적, 사적 연금 제도의 미성국, 퇴직금 중간정산, 기대수명의 빠른 증가, 저축 부족등으로 노후에 빈곤한 삶을 살아가는 노인들이 많다. 68세 근로자의 월평균 근로소득은 180만원으로 58세(311만원) 보다 42% 적다고 한다.

노후 생활비는 어느정도가 적당한가

생활비는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생활비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월평균 생활비에는 고정비, 쇼핑비, 외식비, 문화레저비등 매달 지출되는 고정비가 있고 계절지출, 특별한 날에만 나가는 지출비용등을 생각하면 월평균 생활비를 예측할 수 있다. 노후에는 대출이나 자녀교육비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빼주는게 정확할것 같다.

조사에 따르면 주관적 노후 시작 시기는 평균 69.4세(남 69.7세, 여 69.2세)로 5년전 조사보다 68.5세보다 0.9세 늦어졌다고 한다.

노후 적정 수준의 생활비는 부부는 월 277만원, 개인은 177만원 정도로 조사되었고 생활비는 특별한 질병이 없는 건강한 노년을 전제로 하것이며, 적정 생활비는 표준적인 생활을 하기에 만족할 만한 비용을 뜻한다.

노후 다양한 파이프라인은 어떤걸로 만들지

공적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반퇴(근로기타소득), 자산소득, 부업(인터넷 활용)

공적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따로 말하지 않아도 모두들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반퇴나, 부업등은 지금 부터라도 꾸준히 준비한다면 노후에 파이프라인으로 생각해 볼만한것 같다.

반퇴 : 완전한 은퇴가 아닌 퇴직후 근로소득이나 기타 소득이 발생될 수 있는 일을 갖는것

은퇴후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사회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가지고 있어야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일주일에 2, 3일 정도는 일을 할 수 있다면 균형감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고 생활비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일자리를 찾기 위해 노후에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봐야줘.
지금부터라도 자격증이나 인터넷 부업을 위한 다양한 도구들을 찾아 꾸준히 연습을 해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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